WOW NPC -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WOW 잡담


오리지널 때 만렙 찍었던 호드라면 아마도 친숙할 npc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
동부 역병지대의 자신의 이름을 딴 마리스 농장에 똥개 몇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동부 역병지대에서 몹 몇마리를 잡아오라는 노가다 퀘부터 시작해서 필드의 박쥐와 구데기 정예몹, 스트라솔름의 람스타인, 마지막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진홍십자군 급사와 붉은십자군 예언자 처치 퀘까지... 길고 어려운 연퀘를 주는 npc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주는 '밴시 여왕의 용사' 퀘스트로부터 시작된다
'지금은 블라이트콜러로 알려진 나타노스'
블라이트(blight)를 부르는 자, 워3에서 언데드 스콜지 종족은 저그의 크립트처럼 블라이트 위에만 건물을 지을 수 있다. 대충 어떤 뜻인지 감이 올것이다.

뭐 여튼 찾아가보면 중년 언데드가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듯한 틱틱거리는 말투로 퀘를 주기 시작한다.

처음 받게 되는 3개의 퀘스트.

이중 순찰대장의 명령은 동부 역병지대 쿠엘리시엔 오두막의 하이엘프들을 잡고 책을 하나 가져오는 것인데, 60lv 만렙 당시 60렙이 가도 애드와 빠른 리젠때문에 죽기 십상인 초 고난이도 퀘로 기억한다. (그냥 내가 발컨이어서 그랬던 건 확실히 아닌거 같다 -_-)

아무튼 자신에게 중요한 문서이므로 가져오라고 하니... 가져가야지.
기록부를 살짝 엿보면 그의 과거에 대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총애해마지 않던 인간으로서는 최초이자 마지막 순찰대장 (Ranger Lord) 나타노스 마리스...가 바로 이 아저씨의 정체. 실바나스는 그의 능력을 인정하여 캘타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인간인 그를 자신의 휘하로 데려온다. 그는 죽어서 언데드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상관이었던 실바나스를 따라 호드의 용사가 되었다. 비록 이름은 바뀌었지만...
얼라쪽에서는 한때 인간 종족의 자랑스러운 영웅이 호드의 용사가 된 것을 수치스러워 하여 그를 처치해야만 하는 '질서회복'이라는 공대 퀘도 있다.

지금은 역병지대 퀘들은 왠만하면 스킵할 수 있으니...요즘은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서 심심하겠다.

이런 인남캐 시절도 있었다. 그때도 성격이 드러웠는지는 모름.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나타노스가 주는 연퀘를 모두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노스렌드 용의 안식처에서 시작하는 '언더시티 수복' 연퀘를 완료하면 안된다. 언더시티 수복 시 바리마트라스를 처치한 것으로 되어, 나타노스가 바리마트라스에게 가서 보고하라는 퀘를 받아도 왕실에 가보면 바리마트라스가 없음......................... 아놔-_-
현자 업적 하려고 근성으로 연퀘 시작했는데, 이것 때문에 급사 퀘부터 진행이 안되어서 GM 호출까지 해봤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진행되는 것이므로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젠장... 이런건 은근히 꼼꼼하게 만들어 놔서 퀘도 못하게 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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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티 2010/07/10 01:01 # 삭제 답글

    이제는 또 패치가 되어서 바리마트라스를 잡은 뒤에도 대체할 NPC가 생겼네요.
    덕분에 완료 못하고 끙끙댔던 퀘들 싹 정리했습니다^^
  • 11 2018/09/04 01:06 # 삭제 답글

    새로운 와우패치로 다시 와우 하면서 블라이트콜러가 나오거든요 찾아보다가 이런 내용을 알게되었네요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보기쉽게 써놓으셔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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